
처음 써보는 치약 추천글이네요. 저는 본래 치아가 좋지 않아요. 유전적인 영향도 있는 것 같은데 어렸을 때 유독 치과를 많이 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치아가 유독 잘 썩는 사람이 있고 진짜 잘 안 썩는 사람이 있잖아요. 저는 치석도 잘 끼고 잇몸도 약한 유형인 것 같아요. 전에 남자 친구가 자기는 "콜게이트" 치약만 쓰는데 최근에 스케일링 받으러 갔다가 이 깨끗하다고 안해도 된다고 했다는 거에요. 그래서 그 치약에 대해서 살짝 궁금해지기 시작했어요. 그러던 중에...!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인해 어느 치과의사 선생님의 영상을 보게 됩니다.ㅋㅋ 불소로 가글하던 그 때 그 시절... 그 불소가 이렇게 중요했다니.. 저는 불소 함량이 높은 치약을 썼어야 했는데 무지해서 불소 함량도 안보고 아무 치약이나 썼었네요...
일상
2022. 10. 5. 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