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여러분~~ 맨날 춘천, 화천 포스팅만 올리다가 갑자기 평촌이 딱! 나타났죠?? 남자친구 회사 근처가 평촌역, 범계역 쪽이거든요. 회사 동료분이 맛집을 추천해줬다고 해서 가게 된 곳이 바로 #타코피에스타 에요. 사실 멕시코 음식점은 잘 안 가봤는데 이참에 가보게 되서 좋았어요. 대학교 때 정말 많이 먹었던 브리또가 생각나네요. 3,4천원 했던 것 같은데 양도 많아서 한 끼 떼우기 좋았거든요. 하 추억 돋아... 신안메트로칸 건물 2층에 있고, 상가들이 많아 조금 헷갈리긴 하더라고요. 근데 안내표지가 잘 되어있어서 안내표지 따라서 잘 가시면 됩니다. 타코피에스타 외관이에요. 생각보다 작더라고요. 의자가 있는 거보니 웨이팅이 있는 곳인가봐요. 저희는 금요일에 저녁에 갔는데 다행히 웨이팅은 없었고, ..
맛집
2023. 7. 16. 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