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오랜만에 급식 메뉴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글을 쓰면서 알았는데, 제가 그래도 메뉴 사진을 많이 찍었더라고요. 식판샷도 항상 찍었으면 좋았을텐데..ㅠㅠ 언젠가부턴 잘 안찍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그동안 찍었던 것들이 이렇게 유용하게 작용할 일이 있구나 하며 앞으로도 열심히 사진 찍고 여러분께도 열심히 공유하려고 합니다.^^ 1. 새우타코 난생 처음 나가보는 타코.. 잘 먹어보지도 못한 메뉴를 낸다는 게 참..ㅎㅎ 직업이 영양사라 이것저것 많이 먹어봐야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해 매우 슬프네요ㅠㅠ 이거 하셨던 영양사쌤은 알배추와 같이 나갔는데, 저는 이용자분들 특성상 배추는 안 맞을 것 같아서 그냥 새우타코만 나갔어요. 살사소스, 사워크림, 아보카도 등등 잘 안써봤..
영양사
2022. 10. 29. 2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