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그동안 바빠서 포스팅을 못했는데요. 요즘 조금 다시 한가해져서, 지난 7월에 다녀온 용인 호텔 후기를 써보려고 해요. 캐리비안베이를 한 10년? 만에 가보는 것 같은데요. 처음엔 가기 싫었었는데 옆에서(남자친구가) 자꾸 설득하니까 또 가보고 싶더라고요. 여름휴가 하면 다들 에버랜드나 캐리비안베이 가잖아요. 그래서 근처 호텔 알아봤는데 주로 #라마다호텔 #골든튤립 #리디자인호텔 이 세 군데가 유명하다고 하더라고요. 라다마호텔 가려다가 주차비 따로 내야된다고 해서 패스했고, 골든튤립은 가격이 좀 나가서 패스, 리디자인호텔이 금액이 괜찮아서 결국 리디자인호텔을 선택했답니다. 리디자인호텔은 야놀자 앱에서 예약했는데 '객실 선착순 랜덤배정(초강력특가)'라는 옵션이 있어서 이걸로 예약했어요..
여행
2023. 7. 16. 2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