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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레고랜드 근처에 정말 경치 좋은 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사실은 레고랜드 오픈 전에 갔었어요. 밤에 가서 다리 건너에 있는 레고랜드는 못 봤지만 낮에는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위치는 춘천 근화동에 있고, 춘천역이랑도 가까워요. 그치만 걸어서 가기에는 조금 멀 수가 있으니 자차로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춘천은.. 넓으면서도 교통이 좋지 않아서.. 거의 자동차로 다니더라고요.

짠! 밤에 가면 이런 모습입니다.

오픈은 오전 11시 / 마감은 오후 10시까지네요.

메뉴표에요. 근데 가격이 엄청 사악하죠? 춘천에 경치 맛집 카페들은 보통 저 가격해요..ㅠㅠㅠㅠ 경치값인가..ㅠㅠ

빵도 여러 종류죠? 다 먹어보고 싶었는데 참았어요.ㅎㅎ

빵 이외에도 샌드위치, 케이크, 쿠키, 샐러드 등등도 팔고 있었어요.

4층까지 있네요. 3,4층은 아예 노키즈존이네요. 위험해서 그런가봐요.

밖을 나가면 이렇게 계단이 있어서 좀더 올라가서 전경을 볼 수 있어요.

레고랜드 가는 다리가 보이네요. 너무 이쁘죠? 

춘천은 산책로가 정말 잘 되있더라고요. 바로 앞에 산책로까지!!

밤에도 너무 이뻤던 경치.. 낮에도 꼭 와보고 싶네요. 낮에는 낮대로 이쁠 것 같아요. 다음엔 꼭 낮에 와볼게요.

여기가 아마 2층일 거에요.2층은 테이블 위주고, 전경을 잘 볼 수 없는 공간이랄까요.

3층과 4층은 바깥을 볼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는데 역시나 사람이 많아서 못 앉았어요.

여기가 리버레인 입구네요. 1층 창가에도 2인 테이블이 있네요.

저 포함 6명이 간거라서 쿠키와 빵도 여러 종류 시켜봤어요. 저 쿠키들도 맛있었어요. 뭐 쿠키와 빵은.. 맛이 없을래야 없을 수 없는 디저트죠? ㅎㅎ

야경도 이쁘고 커피와 디저트도 모두 맛있어서, 레고랜드 오셨다면 리버레인 오셔서 경치 구경하시는 것도 완전 완전 추천합니다!!

이상 내돈내산 카페 후기 였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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