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에도 정부에서는 어김없이 청년,신혼부부 등을 위한 지원과 혜택을 많이 제공하고 있는데요. 2년 전 정부에서 청년희망적금을 출시하고 어느 덧 2년 만기 시점이 도래한 지금, 청년도약계좌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죠. 청년주택드림 청약통장 신청방법, 기존 가입자 전환방법 저축, 청약, 대출을 연계해 청년층의 자산 형성과 내 집 마련을 지원하고,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통장입니다. 기존 청년우대형청약저축의 가입대상과 지원내용을 확대, 개편해 새롭게 출시하는 대출상품이죠. 신청은 2024년 2월 21일부터 전국 주택도시기금 수탁은행(우리, 국민, 농협, 신한, 하나, 기업, 부산, 대구, 경남은행)에서 대면으로 개설 가능하고, 각 은행 앱을 통해 비대면 가입도 가능합니다. (청약통장 처음 개..

나름 춘천 중국요리집 여러 군데 가본 사람으로서, 이번에 새롭게 찾아낸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사실 여기 가려고 한 건 아니었고 춘천에 도원 이라는 이름이 들어간 중국집이 생각나서 검색하다가 찾아왔는데 제가 봤던 간판이 아니더라고요..^^ 근데 후기도 나름 괜찮아서 일단 들어가봤습니다. 1. 위치 및 주차 식당이 크지 않고 간판도 눈에 띄지 않기 때문에 그냥 지나가기 쉽고요. 식당이 길가에 위치해있어서 주자는 뒷편으로 들어가 알아서 주차하셔야 돼요. (신이 난 남자친구..ㅎㅎ) 2. 메뉴 남자친구는 뚝배기짜장 저는 뚝배기짬뽕을 시켰고, 탕수육 소짜리 시키기에는 다 못 먹을 것 같아서 튀김만두를 시켰어요. 뚝배기는 일반보다 1,000원씩 더 비싸네요. 차돌짬뽕은 다른 곳에서 먹었다가 맛이 별로여서 안시..

요즘은 셀프정비소도 많이 찾으시더라고요. 제 남자친구 역시 정비를 할 줄 아는 사람이라 셀프정비소를 자주 이용하는데요. 남자친구가 셀프정비소 검색하다가 알게된 곳을 가게 됐는데 남자친구가 엄청 칭찬을 하길래 글써봅니다. 저희는 인천에서 일산까지 간 거고요. 오전에 가니 40분 정도 걸렸어요. 게러지247일산점의 전체적인 느낌은 이러합니다. 게러지247은 100% 네이버예약제이기 때문에 예약 없이 오면 사용할 수 없다고 해요. 게러지247 일산점이 최근 개업한 거라 특별 이벤트를 하네요! 자가정비 셀프정비 하시는 분들은 바로 달려가세요~ 제가 갔던 춘천 셀프 정비소는 저런 단말기는 없었는데 요즘엔 저렇게 되어있어서 조금의 시간도 오버할 수 없겠네요. 엔진오일을 갈기위해 리프트를 띄워줍니다. 자동차 자가정비..

온수매트와 전기매트와 차이점 온수매트는 따뜻한 물을 매트 안쪽에 연결된 호스로 보내 온돌 효과를 얻는 장치이다. 가정용 보일러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겠다. 전기매트는 열선을 이용한다. 전기 저항이 큰 전선으로 전류를 흘려보내면 열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를 장판이나 매트에 적용한 것이다. 온수매트를 써야하는 이유 전기매트는 매트 속에 전류를 흘리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전자파가 나오게 돼 있다. 반면 온수매트는 더운 물을 이용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전자파 노출에 대한 위험이 적다.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전자파가 아예 없다는 이야기는 아니라는 것이다. 온수매트도 어쨌거나 물을 가열하려면 전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만약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는 아기나 노약자가 매트 보일러 가까이에 오래 있다면 전자파의 영..

화천에 새로운 식당이 생겼더라고요~ 메뉴 많고 양 많고 맛 적당히 괜찮은 곳이 그나마 국수나무 였는데 화천에 생긴 선식당 이라는 곳도 체인점인데 원래 양이 많기로 유명하다고 해요. 화천읍의 상징인 원형로타리 근처에 있고, 장터 주차장도 있어서 주차하기도 편해요. 예약도 되니까 미리 예약하셔도 됩니다. 선식당은 2층에 있어요. 일요일 휴무 오전 11시 30분 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영업하네요. 포장주문도 가능! 배민이 되는지는 모르겠어요. (집이 시골이라 배민 안되는 1인..) 내부는 이렇고요. 제 뒤에도 자리가 더 있어요. 너무 넓지도 너무 좁지도 않은 것 같아요. 다른 지역 선식당 메뉴판 보니까 메뉴가 더 많던데 여기는 메뉴가 이 정도더라고요. 주변사람들도 그렇도 저도 그렇고 선식당에서 그릴스테이크..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에 맛집 포스팅으로 돌아왔는데요. 정신없는 9월을 보내고.. 드디어 오랜만에 여유롭게 글을 써봅니다. 이곳은 제 친한 지인이 추천한 곳인데 춘천에 온 김에 한번 맛보고 싶어서 들리게 되었습니다. 바로 앞에 수협마트 주차장이 있어서 그곳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여기가 정문인데 왠지 일반 음식점 같지 않죠? 저도 간판도 엥? 했답니다. 창문도 없고.. 여기가 후문인가 싶은데 실제 들어가보니 다른 입구는 없었어요. 여기가 정문 맞아요. 오픈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입니다. 저희는 딱 11시 30분 쯤에 들어갔어요. 저 문을 열고 들어가면 돼요. 안에 테이블은 많아요. 방도 따로 있고요. 저희가 갔을 때는 사람 많이 없고 좋았네요. 한방 코다리찜에 무척 자부심이 있는 듯 합니다. 이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