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춘천에 가성비 좋은 횟집, 일식당을 추천해드리고자 이렇게 포스팅 해봅니다.^^ 여기는 전에 지인의 추천으로 토요일 점심에 무턱대고 갔다가 예약 다 찼다고 해서 못 갔었거든요. 칠전동이라서 시내에서도 약간 가야하는 거리이긴 합니다. 매주 월요일 휴무이고, 제목에서 보다시피 예약은 필수 입니다!!!! 예약 안하고 그냥 가면 못 드세요!!^^ 저녁에 가서 외관은 못 찍었어요. 그냥 보기에는 좁아보이지만 실제로는 개별룸들이 많이 있답니다. 저희는 모듬회(4인) 예약했어요. 금액은 156,000원이에요. 1인 당 39,000원 꼴이네요. 세팅은 이렇게 해주고요. 제일 먼저 미니미한 사이즈의 전복죽이 나와요.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에요. 그 다음으로 회무침이 나와요. 양도 은근 많아서 4명이서 2~3번씩 덜어..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오랜만에 실비보험 청구하면서 얻은 정보를 여러분들에게도 소개해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 방광염 증상이 나타나서 토요일에 산부인과를 다녀왔는데요. 원래는 제가 국가건강검진받는 해이기도 하고 자궁경부암 검사 대상자라서 자궁경부암 검사도 하려고 했는데 방광염 검사를 하면 질에 상처가 갈 수도 있어 자궁경부암 검사는 다음에 받아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소변 받아서 하는 방광염 검사를 진행하고 의사 선생님께는 질 초음파를 받았어요. 선생님께서 초음파 하시면서 난소에 혹이 있다는 청천벽력 같은 말씀을 하시고.. 방광에도 염증이 있는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방광염 검사 결과는 일주일 뒤에 보러 오라고 하셔서 다음 방문 일정을 잡고, 오늘 진료한 것 계산..

오랜만에 글쓰는 영양갱입니다~~ 7월부터 8월 10일 말복까지 얼마나 더웠던지.. 말복 지나니 더위가 한풀 꺽이면서 확실히 날씨가 선선해지더라고요. 그동안 야외활동을 꿈에도 못 꾸고 어디 놀러가지도 않고 있다가 드디어! 8월 15일! 제이든가든을 다녀왔답니다. 저는 가평이라고 생각했는데 주소는 춘천이긴 하더라고요. 춘천 시내에서 30분 걸려요.(생각보다 머네요.) 자차 이용하는 게 훨씬 수월한 곳이고요. 주차장 넓으니 주차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이용료는 성인 10,000원인데, 춘천,가평 시민은 30% 할인된다고 하네요. 주차장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입구가 나와요. 저기 왼쪽에 매표소가 있고 현장 발권 하셔도 되고, 네이버예약으로 미리 예약한 다음 발권해도 됩니다. 입구 들어가면 이렇게 가든맵이 나와있..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춘천에 정말 맛있는 맛집을 알게 되서 소개해봐요. 지인이 소개해줘서 한번 갔었는데 그 이후로도 페퍼로니 피자가 너무 생각나서.. 남자친구 데리고 또 갔어요. 위치는 춘천 한림대 병원 근처고요. 가게 주소 치면 주변을 빙빙 돌고 좀 헤맬 수 있으니 "전원안길 33번길 8-1" 검색 한 후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오시면 됩니다. 저도 첫 방문 때는 아는 분 차 타고 가서 몰랐는데, 두 번째 갔을 때는 저 가게 주소를 치니까 막 꼭대기?로 올라가고 잘 못 찾더라고요. 근데 다행히도 공영주차장에 세웠던 기억이 나서 공영주차장을 찾아서 간신히(?) 주차했답니다.^^ 매주 일요일 휴무 주차는 근처 공영주차장에 학기 월~토 10:00 ~ 22:00 (라스트오더 20:00까지) 주소는 꼭 "전..

안녕하세요 여러분~~ 맨날 춘천, 화천 포스팅만 올리다가 갑자기 평촌이 딱! 나타났죠?? 남자친구 회사 근처가 평촌역, 범계역 쪽이거든요. 회사 동료분이 맛집을 추천해줬다고 해서 가게 된 곳이 바로 #타코피에스타 에요. 사실 멕시코 음식점은 잘 안 가봤는데 이참에 가보게 되서 좋았어요. 대학교 때 정말 많이 먹었던 브리또가 생각나네요. 3,4천원 했던 것 같은데 양도 많아서 한 끼 떼우기 좋았거든요. 하 추억 돋아... 신안메트로칸 건물 2층에 있고, 상가들이 많아 조금 헷갈리긴 하더라고요. 근데 안내표지가 잘 되어있어서 안내표지 따라서 잘 가시면 됩니다. 타코피에스타 외관이에요. 생각보다 작더라고요. 의자가 있는 거보니 웨이팅이 있는 곳인가봐요. 저희는 금요일에 저녁에 갔는데 다행히 웨이팅은 없었고, ..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그동안 바빠서 포스팅을 못했는데요. 요즘 조금 다시 한가해져서, 지난 7월에 다녀온 용인 호텔 후기를 써보려고 해요. 캐리비안베이를 한 10년? 만에 가보는 것 같은데요. 처음엔 가기 싫었었는데 옆에서(남자친구가) 자꾸 설득하니까 또 가보고 싶더라고요. 여름휴가 하면 다들 에버랜드나 캐리비안베이 가잖아요. 그래서 근처 호텔 알아봤는데 주로 #라마다호텔 #골든튤립 #리디자인호텔 이 세 군데가 유명하다고 하더라고요. 라다마호텔 가려다가 주차비 따로 내야된다고 해서 패스했고, 골든튤립은 가격이 좀 나가서 패스, 리디자인호텔이 금액이 괜찮아서 결국 리디자인호텔을 선택했답니다. 리디자인호텔은 야놀자 앱에서 예약했는데 '객실 선착순 랜덤배정(초강력특가)'라는 옵션이 있어서 이걸로 예약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