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대구 고기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본격 강원도 사람의 대구 맛집 리뷰..! 제가 대구에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일반 식당은 못 가고 고깃집 아무데나 가려고 돌아다니다가 "금강 뒷고기"라는 고깃집을 보고 괜찮아보여 가게 되었는데요. 간판 사진은 미처 못찍었다는.. 너무 배고픈 나머지 그냥 막 들어갔나봐요.^^ㅓㅓ 근데 여기가 서기역? 근처던데 이 동네가 엄청 핫한 곳이더라고요. 아주 사람들이 북적북적하니 시골 사는 저는 뭔가 신이 나더라는ㅎㅎ "금강 뒷고기" 대구 동구 안심로22길 60-9 제비동1층 0507-1476-9306 매월 1,3번째 화요일 정기휴무 영업 시간 : 17:00 ~ 01:00 라스트 오더 : 12:00 주차장 따로 없음 여러분은 뒷고기 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저는 처음 들어..

오랜만에 제품 리뷰로 돌아온 영양갱입니다. 그동안 어딜 가지 않아서 맛집이나 제품 리뷰할 소재가 없었는데 제가 오랜만에 남자친구 보러 대구 이월드 갔다가 우연히 프랑제리 라는 사과빵을 사게 되었는데 알고보니 프랑제리가 신촌에서 엄청 유명한 빵집이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리뷰글을 쓰게 되었네요. 남자친구랑 저는 83타워 안 푸드코트에서 밥을 먹고 나와서 푸드트럭을 구경하고 있었는데요. 리뷰할 줄은 몰랐어서 사과빵 부스는 제대로 찍지 못했어요. 저 83타워 바로 오른쪽에 위치해있더라고요. 남자친구가 통크게 1박스를 사주었지 뭐에요^^ 원래는 손잡이가 있었는데 종이라서 그런지 신나게 들고다니다가 바로 찢어졌다는..ㅜㅜ 안그래도 들고갈 때 손잡이 부분이 불편하던데.. 이건 개선을 좀 해야될 것 같아요. 1박스에..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에 돌아온 영양갱입니다. 요즘 어디 돌아다니질 않아서 올릴 포스팅이 없었다가 컴활 준비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 되고자 컴활 2급 필기 합격한 후기를 쓰려고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한달 전, 그동안 미루고 미뤘던 컴활 2급 공부를 드디어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첫 필기 시험일은 3월 11일 토요일이었고 이 시험일까지 공부한 날이 8일이더라고요. 물론 퇴근하고 저녁에 짬짬히 공부한 날이 8일! 거의 하루에 기출문제 1회씩 밖에 못 본 것 같아요. 그것도 정말 겨우겨우 1회 볼까말까.. 저녁에 커피를 마셔도 왜 글만 보면 졸린지.. 처음 공부할 때는 기출문제 2017년~2020년도 총8회차 분 뽑아서 이것만 봤어요. 제가 시험 2번 치뤄보니 기출 문제에서 그대로 나온 문제도 있었..

오랜만에 춘천 블랙스테이크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여기는 예전에도 한번 간 적 있었는데요. 원래는 칠전동에 맛있다고 소문난 횟집을 가려고 했는데 자리가 다 찼다고 해서 급하게 생각난 곳이 여기 #블랙스테이크 에요. 블랙스테이크 춘천점 영업시간 : 오전 11시 30분 ~ 오후 9시(라스트오더 오후 8시까지) / 브레이크타임 : 오후 2시 30분 ~ 오후 5시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0507-1326-6324 주차공간 협소 그냥 보기엔 식당 느낌이 전혀 안나죠? 일반 주택같은 느낌이라 언뜻 보면 잘 모르고 지나치실 수도 있어요. 그래도 저렇게 스테이크 사진이 딱!! 있으니까 저 사진을 보고 오시면 됩니다. 아참, 보시다시피 주차공간이 매우 협소하므로 근처 갓길에 세우셔야해요. 저 같은 경우는 조금 더 아래..

안녕하세요~~ 1일 1포스팅하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영양갱입니다. 오늘은 화천에 맛있는 돈가츠 집을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예전에는 돈가츠 파는 곳이 많이 없었는데 이제는 한 두 곳 생겼더라고요? 그 중 한 곳인 #눈꽃가츠 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위치는 화천 산림조합 쪽에 위치해있답니다. 여기도 자주 지나갔었는데 왜 이제야 왔는지.. 생등심 수제돈까스라고 되어있네요. 이름은 왜 눈꽃가츠인걸까요? 눈꽃치즈 같은 게 올라가는 음식은 없던데..ㅎㅎ 보니까 개그우먼 박소라 님도 방문하셨더라고요. 물과 수저는 셀프이고, 밥, 샐러드, 피클, 단무지는 부족하면 더 주시나봐요. 일반 돈카츠인 로스카츠, 치즈가 들어가는 롤치즈카츠, 로스와 롤치즈 반반씩 먹을 수 있는 반반카츠, 어니언소스가 올라가는 어니언카츠,..

지난 번 경주 보문뜰 떡갈비 후기 포스팅 한 후 2탄으로 쓰는 글이네요! 원래는 다른 순두부집 가려고 했는데 거기 가는 길에 남자친구가 여기 먹어봤다며 갑자기 서는 바람에^^ 여기 전통맷솔순두부 라는 식당에서 먹게 되었어요. 그러고보니 점심에 먹었던 보문뜰 근처였네요?ㅎㅎ 간판이 화려하지는(?) 않았어요. 보통 간판도 대문짝만하게 하고 전등도 환하게 할텐데 여기는 그렇지는 않더라고요. 자칫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그런 곳이에요. 주차장은 보다시피 넓어요! 점심에는 손님이 얼마나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저녁 시간대에는 손님이 많지는 않았네요. 내부를 찍지는 못했지만 공간은 엄청 넓었어요. 자리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메뉴는 단촐해요. 순두부찌개, 맑은순두부, 두부전골 등이 있어요. 남자친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