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에 맛집 포스팅으로 돌아왔는데요. 정신없는 9월을 보내고.. 드디어 오랜만에 여유롭게 글을 써봅니다. 이곳은 제 친한 지인이 추천한 곳인데 춘천에 온 김에 한번 맛보고 싶어서 들리게 되었습니다. 바로 앞에 수협마트 주차장이 있어서 그곳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여기가 정문인데 왠지 일반 음식점 같지 않죠? 저도 간판도 엥? 했답니다. 창문도 없고.. 여기가 후문인가 싶은데 실제 들어가보니 다른 입구는 없었어요. 여기가 정문 맞아요. 오픈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입니다. 저희는 딱 11시 30분 쯤에 들어갔어요. 저 문을 열고 들어가면 돼요. 안에 테이블은 많아요. 방도 따로 있고요. 저희가 갔을 때는 사람 많이 없고 좋았네요. 한방 코다리찜에 무척 자부심이 있는 듯 합니다. 이렇..

오늘도 춘천에 가성비 좋은 횟집, 일식당을 추천해드리고자 이렇게 포스팅 해봅니다.^^ 여기는 전에 지인의 추천으로 토요일 점심에 무턱대고 갔다가 예약 다 찼다고 해서 못 갔었거든요. 칠전동이라서 시내에서도 약간 가야하는 거리이긴 합니다. 매주 월요일 휴무이고, 제목에서 보다시피 예약은 필수 입니다!!!! 예약 안하고 그냥 가면 못 드세요!!^^ 저녁에 가서 외관은 못 찍었어요. 그냥 보기에는 좁아보이지만 실제로는 개별룸들이 많이 있답니다. 저희는 모듬회(4인) 예약했어요. 금액은 156,000원이에요. 1인 당 39,000원 꼴이네요. 세팅은 이렇게 해주고요. 제일 먼저 미니미한 사이즈의 전복죽이 나와요.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에요. 그 다음으로 회무침이 나와요. 양도 은근 많아서 4명이서 2~3번씩 덜어..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춘천에 정말 맛있는 맛집을 알게 되서 소개해봐요. 지인이 소개해줘서 한번 갔었는데 그 이후로도 페퍼로니 피자가 너무 생각나서.. 남자친구 데리고 또 갔어요. 위치는 춘천 한림대 병원 근처고요. 가게 주소 치면 주변을 빙빙 돌고 좀 헤맬 수 있으니 "전원안길 33번길 8-1" 검색 한 후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오시면 됩니다. 저도 첫 방문 때는 아는 분 차 타고 가서 몰랐는데, 두 번째 갔을 때는 저 가게 주소를 치니까 막 꼭대기?로 올라가고 잘 못 찾더라고요. 근데 다행히도 공영주차장에 세웠던 기억이 나서 공영주차장을 찾아서 간신히(?) 주차했답니다.^^ 매주 일요일 휴무 주차는 근처 공영주차장에 학기 월~토 10:00 ~ 22:00 (라스트오더 20:00까지) 주소는 꼭 "전..

안녕하세요 여러분~~ 맨날 춘천, 화천 포스팅만 올리다가 갑자기 평촌이 딱! 나타났죠?? 남자친구 회사 근처가 평촌역, 범계역 쪽이거든요. 회사 동료분이 맛집을 추천해줬다고 해서 가게 된 곳이 바로 #타코피에스타 에요. 사실 멕시코 음식점은 잘 안 가봤는데 이참에 가보게 되서 좋았어요. 대학교 때 정말 많이 먹었던 브리또가 생각나네요. 3,4천원 했던 것 같은데 양도 많아서 한 끼 떼우기 좋았거든요. 하 추억 돋아... 신안메트로칸 건물 2층에 있고, 상가들이 많아 조금 헷갈리긴 하더라고요. 근데 안내표지가 잘 되어있어서 안내표지 따라서 잘 가시면 됩니다. 타코피에스타 외관이에요. 생각보다 작더라고요. 의자가 있는 거보니 웨이팅이 있는 곳인가봐요. 저희는 금요일에 저녁에 갔는데 다행히 웨이팅은 없었고, ..

요즘 춘천이 참 핫한 것 같아요. 제가 춘천 맛집 포스팅 하면 방문수가 가끔 폭발적일 때가 있는데 그 때 마다 새삼 실감을 합니다. 그래서 춘천 맛집 글 자주 올리려고요.^^ 춘천 출신인 손흥민 축구선수의 아버지가 직접 만든 #손흥민체육공원 이 드디어 오픈되었다는 소식을 얼마 전 알게되었어요. 다 사비로 했다고 하는데..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지원 하나 없이 만드셨다니.. 인필드 가기 전에 이렇게 딱!!! 뭔가 멋있어요.ㅎㅎ 아참, 여기는 외곽에 있어서 자차로 오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춘천이 대중교통이 잘 안되어 있고, 대형카페나 유명한 곳들이 다 외곽에 있어서 뚜벅이 분들은 여행하기 조금 힘든 곳이잖아요? 여기 인필드 또한 그러합니다.. 자차 필수... 주자창에서 찍었는데 저 필드 안에는 못 들어..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저는 남자친구와의 데이트나 지인들 약속 아니면 춘천을 잘 나가지 않는데요. ㅜㅜ 이렇게 춘천 맛집 포스팅을 한다는 건 약속이 있었다는 뜻입니다.^^ 포스팅은 너무 하고 싶은데 약속은 없고, 혼자 가기는 싫고.. 이렇게 포스팅 할 수 있어 기쁘네요.^_^ 오늘 소개할 맛집은 #빈체로 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인데, 예전에도 시금치 피자가 맛있다고 해서 제 맛집 리스트에 담아두었던 곳이었는데 갈 기회가 없다가, 최근에 회사 동료쌤들과 가게 되었어요. 그 때는 사진 전혀 못 찍었고..^^ 그래서 남자친구와 데이트할 때 다시 와봤어요. 저희는 저녁 7시 30분 넘어서 갔는데, 처음엔 내부도 어둡고 사람도 없어서 마감중인가 했는데 다행히 영업중이라고 해서 후다닥 들어갔어요. 빈체로라는 프랜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