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화천에 맛있는 중국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사실 화천에도 중국집이 진~~~짜 많거든요. 오래된 중국집도 많고 새로 생긴 중국집도 있고 한데, 오늘 소개할 비룡이라는 중국집은 엄청 오래된 중국집은 아니에요. 근데 화천에 일반 중국집에서는 안파는 메뉴들이 있어서 그런지 군인들한테도 인기 많고, 언제 가도 사람이 많은 곳이에요. 제가 평일 저녁에도 가보고 주말 점심에도 가봤는데요. 그 때마다 사람이 많았어요. 외부 사진은 못 찍었네요 ㅠㅠ 위치는 시외버스터미널 맞은편에 있는 농협 건물 2층에 있어요. 안에 들어가면 테이블이 진짜 많아요. 아마 화천에 있는 중국집에서 제일 넓을 거에요. 여긴 특이하게 비빔짬뽕, 차돌짬뽕, 중화비빔밥 같은 것도 파는데 중화비빔밥이 특히 맛있어요. 근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화천에 맛있는 브런치카페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화천은 시골이라서, 도시같이 브런치 카페가 많이 없어요.ㅠㅠ 그냥 대부분 한식집, 고깃집 많고 프랜차이즈 카페, 개인 카페 많고 치킨집, 중국집 많은 ㅋㅋ 그런 시골이랍니다.ㅋㅋ 근데 화천에 유일한 브런치카페가 있는데요! 조금 한적한 곳에 있지만 화천에는 이미 유명한 곳이라서 사람들도 많이 찾아온답니다. 비쥬얼도 굿! 맛도 굿! 그럼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오픈 : 오전 11시 마감 : 오후 5시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 간혹 주말에도 문을 닫는 경우가 있으니 꼭 미리 전화해보고 하세요! 전화번호 : 033-4419-5000 카페 정원 입구인데요~ 2층이 동물병원? 좀 쌩뚱맞다 싶으실텐데요 ㅎㅎ 사진에는 없지만 "고기굽는 정원"..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춘천에 가성비 최고인 월남쌈&샤브샤브 맛집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것도 예전에 갔다왔는데, 이제야 올려요^^ 춘천에 샤브향은 두 군데가 있어요. 퇴계동에 있는 퇴계점과 동내면 거두리에 있는 춘천석사점이요. 총 2번 갔는데 처음 간 곳은 춘천석사점이었고, 두 번째로 간 곳은 퇴계점이었어요. 아쉽게도, 간판이랑 메뉴판은 못 찍었어요. 이렇게 글 열심히 쓸 줄 알았으면 열심히 찍었을텐데.. 자리는 진짜 많아요. 근데 확실히 평일 저녁 시간대인데도 사람이 어느 정도 차더라고요.ㅎㅎ 인기가 많은 집이었어요.ㅎㅎ 석사점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여기는 이렇게 쿠폰을 주더라구요? 저건 3명이 갔을 때였는데, 3명이 가도 도장은 하나 찍어주셨어요. ㅎㅎ 저는 기본 월남쌈 샤브샤브(1인 13,..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레고랜드 근처에 정말 경치 좋은 카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사실은 레고랜드 오픈 전에 갔었어요. 밤에 가서 다리 건너에 있는 레고랜드는 못 봤지만 낮에는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위치는 춘천 근화동에 있고, 춘천역이랑도 가까워요. 그치만 걸어서 가기에는 조금 멀 수가 있으니 자차로 이용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춘천은.. 넓으면서도 교통이 좋지 않아서.. 거의 자동차로 다니더라고요. 짠! 밤에 가면 이런 모습입니다. 오픈은 오전 11시 / 마감은 오후 10시까지네요. 메뉴표에요. 근데 가격이 엄청 사악하죠? 춘천에 경치 맛집 카페들은 보통 저 가격해요..ㅠㅠㅠㅠ 경치값인가..ㅠㅠ 빵도 여러 종류죠? 다 먹어보고 싶었는데 참았어요.ㅎㅎ 빵 이외에도 샌드위치, 케이크, ..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전에 갔던 맛있는 두부제육두루치기 식당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퇴계동에 있고, 남춘천역 근처에 있어요. 여기는 아는 언니의 추천으로 가보게 되었는데요. 제가 사실 두부요리를 잘 안 좋아하거든요. 가끔 두부전골.. 그것도 전골 속 두부가 아주 야들야들하면 좀 먹고 아님 안 먹어요. 근데 여기 #두부제육두루치기 가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반신반의로 간건데요. 처음에 어딘지 헤맸어요 ㅋㅋㅋㅋ 간판이 죄다 나무로 가려져 있어서 찾기가 힘들었어요. 근데 이미 맛집으로 소문이 났는지 차도 많이 세워져 있는 거 보이시죠? 12시 전에 갔는데도 사람들이 이미 많이 있더라구요. 일요일은 휴무고, 오픈은 오전 11시 마감은 오후 9시네요. 안에 자리는 꽤 있어요. 여기는 보니까 회전율도 빠른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조조칼국수 대구본점에서 칼국수 먹어 본 솔직후기를 쓰려고 합니다. 대구에 남자친구가 있어 갔었는데요. 대구에서 아무거나 그냥 먹을까 하다가 검색했는데, 칼국수 밀키트 맛있다고 알고 있던 그 '조조칼국수'의 본점이 대구에 있다는 걸 알게 됐고 바로 거기로 향했어요.ㅋㅋ 제가 반대편에서 찍었기는 하지만.. 아무튼 전용 주차장이 따로 있어서 좋았고 한 6대? 정도는 들어갈 수 있는 것 같아요. 본점이라 클 줄 알았는데 외관만 봐서는 생각보다 작아서 놀랐어요. 근데 내부는 생각보다 넓다는 거...! 내부가 꽤 크고 넓죠?? 저는 11시 쯤 왔어서 한산했는데 다 먹고 나니 사람이 엄청 많아지더라구요. 확실히 맛집으로 유명한가봐요. 메뉴판을 못 찍었어요.ㅠㅠ 근데 조조칼국수 자체가 메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