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드디어 1일 1포 30일 챌린지 마지막날이에요.ㅠㅠ 그동안.. 회사 다니면서 1일 1포 하느라 정말 우여곡절 많았지만, 이렇게 30일 채우고나니 제 스스로 너무 대견하달까요. 비록 챌린지는 끝났지만, 1일 1포 계속 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려고요.ㅎㅎ 제 갤러리에 있는 급식 사진도 오놀로 마지막이에요.ㅠㅠ 제가 최근것부터 포스팅을 했으니까 오늘 올린 사진들이 거의 초창기때 했던 메뉴들이라고 보시면 돼요. 최근 것들도 부지런히 찍어야겠어요.ㅎㅎ 1. 김피탕 김피탕이 무엇인지 아시는 분~~? 바로바로 김치피자탕수육인데요! 김피탕은 제가 대학생 시절 자취할 때 종종 먹었던 추억의(?) 음식이에요. 가물가물한 그 때의 맛을 기억하며 낸 메뉴라 감회가 새로웠어요. 탕수육 완제 튀겨주고,..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급식 메뉴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사실 요즘 진짜 어디 가는 곳이 없어요 ㅠㅠ 제발 어디라도 가고싶네요 ㅠㅠ 코로나 후유증으로 몸이 너무 안좋은데도 1일 1포스팅을 위해 오늘도 노트북을 켜네요. 사실 30일 챌린지 중인데, 30일 챌린지 완주하면 조금 쉬려고요. ㅠㅠ 코로나.. 그놈의 코로나..ㅠㅠ 1. 삼색연근튀김 색 너무 이쁘지 않나요~~? 빨간색은 무엇일까요? 바로바로 "비트"입니다. 비트는 수용성이라서 그런지 잘라서 물에 담가두면 빨간물이 나오는데요. 비트를 많이 잘라 넣을수록 빨간물이 많이 나오고 색도 잘 나오겠죠?ㅎㅎ 노란색은 치자가루인데요. 말린 치자를 물에 담가서 그 우러나온 물에 해도 되고 아예 치자가루를 풀어 쓰셔도 돼요. 치자가루 말고 카레가루로 하셔..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최근 나갔던 급식 메뉴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벌써 6번째네요!! 과연 몇 탄까지 갈 수 있을지..ㅎㅎ 1. 바베큐폭립 너무나 맛있게 구워진 폭립이에요. 이건 완제품인데요. 선진 사과소스바베큐폭립 이라는 제품인데 진짜 맛있어요. #선진 은 육가공 전문 브랜드여서 그런지 진짜 웬만한 제품은 다 맛있어요. 심지어 소스까지 맛있습니다. 단가가 좀 사악해서 그렇지 진짜 제품력은 인정!! 1kg에 12~13개 정도 들었어요. 이용자분들이 이거 엄청 좋아하셨어요. 생각보다 이렇게 좋아해주실 줄은 몰랐는데..ㅎㅎ 일반 등갈비조림보다 훨씬 좋아하시고 훨씬 잘 드시는듯..ㅎㅎ 역시 비싼 건 다 아나봐요~~ 2. 아보카도샌드위치 회심의 메뉴였던 아보카도샌드위치.. 사진으로는 엄청 커보이..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오랜만에 급식 메뉴에 대해서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글을 쓰면서 알았는데, 제가 그래도 메뉴 사진을 많이 찍었더라고요. 식판샷도 항상 찍었으면 좋았을텐데..ㅠㅠ 언젠가부턴 잘 안찍게 되더라고요. 그래도 그동안 찍었던 것들이 이렇게 유용하게 작용할 일이 있구나 하며 앞으로도 열심히 사진 찍고 여러분께도 열심히 공유하려고 합니다.^^ 1. 새우타코 난생 처음 나가보는 타코.. 잘 먹어보지도 못한 메뉴를 낸다는 게 참..ㅎㅎ 직업이 영양사라 이것저것 많이 먹어봐야되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해 매우 슬프네요ㅠㅠ 이거 하셨던 영양사쌤은 알배추와 같이 나갔는데, 저는 이용자분들 특성상 배추는 안 맞을 것 같아서 그냥 새우타코만 나갔어요. 살사소스, 사워크림, 아보카도 등등 잘 안써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급식 메뉴 포스팅을 가져왔습니다.. 그동안 사진 찍어놓길 잘했다.. 그럼 바로 본론 들어가겠습니다. 1. 콩국수 지난 여름에, 딱 한번 나갔던 콩국수 작년 여름에 그 콩국수용 콩가루로 유명한 복만네 콩가루로 콩국수를 나갔었는데 제가 그 날 연가여서 반응을 못 보기도 했고, 나중에 맛있다는 소리도 못 들었던 것 같아서 이번에는 백태를 직접 갈아서! 나가보았습니다. 백태 5kg 갈았고, 80명이 먹기에 아주 넉넉했습니다. 사실 방앗간에서 갈아올려고 했는데 조리사님네 집에 콩 가는 기계가 있다고 해서 갈아와주셨어요. 엄청 곱게 갈아오셔서 따로 거를 필요가 없었어요. 여기에 땅콩가루 넣으려다 회의결과 넣지 말자 해서 그냥 안넣었는데요. 이게 퓨어하니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저 노란면..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어김없이 최근 나갔던 급식 메뉴 모음 3탄을 가지고 왔습니다~~~ 사실.. 요즘은 어디 다니질 않아서.. 맛집 글은 못 쓰고.. 제 본업에 관한 글을 씁니당 ㅎㅎ 오늘오 재밌게 봐주세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1. 장각삼계탕 지난 복날에 냈던 장각 삼계탕이에요. 작년엔 닭 한 마리씩 줬었는데 이용자분들이 드시기엔 많아서 이번에는 장각으로! 장각으로 내니 양이 딱 적당한 것 같아요. 여기에 새싹삼까지 세팅해주면 고급스러운 장각삼계탕이 완성됩니다. 새싹삼은 그리 비싸지 않아요. 한 뿌리에 1,000원 정도 했던 것 같아요. 2. 그릭모모 급식버전 한 때 유행했던 그릭모모.. 집에서도 해먹기 귀찮아서 안 만들었던 제가 급식으로 내보았습니다. 그릭요거트 만드는 과정이에요. 그릭요거트는..